석촌호수 치킨 맛집 노랑통닭
안녕하세요. 피픽투파입니다
오랜만에 포스팅하는 느낌이 드는데요
코로나 19 때문에 괜히 뒤숭숭한 요즘이라
포스팅이 쫌 늦었네요
무튼 오늘의 포스팅은 뭐랑 먹어도 다 맛있는 치킨 맛집 노랑통닭 포스팅입니다!
전 배달의민족을 통해 노랑통닭 석촌호수점에서 시켜 묵었습니다. 원래 놀숲이 있던 자리에 위치해있더라구요
제가 주문한 건
순살 3종
치즈볼
음료 사이즈 업 추가
배달료
이렇게 해서 총 2만 6천원입니다
탄산 못 잃는지라 무적권 콜라는 사이즈 업!!!

노랑통닭 순살 3종 답게 소스도 3종으로 주네요
깨소금, 양념소스, 머스타드
전 개인적으로 치킨에 머스타드는 안 좋아하는 사람이라 머스타드는 저리 치워놨네요

피클이라고 하는게 더 맞을듯한 치킨무와
최애 양념쏘스와 펩시콜라 1.5L

티엠아이이긴 한데 저 치킨 시켜먹으면서 치즈볼 처음 시켜먹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존맛이었어요. 부드럽고 꼬소한 치즈가 아주 환상적인 맛이랄까요? 역시 치킨 맛집 답게 치즈볼도 훌륭한 노랑통닭입니다

속은 요로코롬 영롱힌 비주얼입니다. 근데 많이 먹지는 못할거 같아요. 치즈라 좀 느끼하긴 했어요

노랑통닭은 노란 종이 봉투에 담겨져 오는게 너무 좋아요 물론 저런 봉투에 아버지가 퇴근하면서 치킨을 사온 세대가 아니기에 추억이 있는건 아니지만 뭔가 더 정감가고 기름을 흡수 해줄 것 같아서 좋아하는것 같아요

깐풍맛과 양념맛은 이렇게 종이 상자에 담겨져 배달이 옵니다. 노랑통닭은 닭을 염지해서 잘게 잘리서 튀기어서 쫌 더 바삭한 식감이라 양념도 맛있는거 같아요!
아마 사장님이 만드셨을 양념소스보다 소스 3종으로 온 양념소스가 더 맛있었네요
치킨 맛집 노랑통닭 석촌호수점은 배민라이더를 안 쓰고 자체 배달을 하시는 것 같았어요. 배달시간이 한 시간이 넘었지만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.